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시드 (문단 편집) == 여담 == 출시 전에는 '이단심문관(The Inquisitor)'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세례자'로 확인되었다. 본인의 의도와는 반대로 에덴의 문 이미지를 시궁창에 처박은 장본인이기도 한 게, 각종 폭로영상이나 피해자 제보 대부분이 '''그의 학대에서 시작됐다.''' 조셉 시드도 여러번 적당히 하라고 충고할 지경이면 말 다했을 정도.[* 죽이 맞는 건 제이콥 정도인데 그나마도 학대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필요하니까 협력하는 관계고, 페이스와는 협력관계 자체가 없다.] 전형적으로 무능하지만 어쨌든 [[가족]]이라 쓰는 인물. 어쨌든 죽고 나면 우리 가족이라면서 조셉 시드가 복수를 다짐한다. 그래도 조셉으로썬 존이 필요하긴 한 것이, 자신의 사상에 전적으로 공감해 주고 어쨌건 자신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이 따지고 보면 '''존 말곤 아무도 없다'''. 페이스는 서술 그대로 협박과 세뇌로 오직 자기 말을 따르는 꼭두각시 인형이나 다름없으며, 제이콥은 같은 종말론자이긴 하지만 형제라 따르는 정도지 조셉의 신앙을 영혼까지 따를 만큼의 동지는 아니었기에 교단을 운영하는 현실적인 방향에서 조셉과 충돌이 잦았으며 최악의 경우 총부리를 돌릴 가능성도 있었다. 가상현실 수준으로 스펙터클한 환각을 보여줘 마지막 순간까지 주인공을 속인[*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을 세뇌시키는 데는 실패했지만, 자신의 죽음을 감추는 데는 성공했다.] 페이스, 주인공의 폭력성을 일깨워 저항군 일원을 죽이게 만들고 마지막 순간까지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늘어놓으며 수긍 가능한 세뇌를 가한''' 제이콥과 달리 딱히 강력한 세뇌를 걸지는 못했다. 그저 개패듯이 패고 고문하는 게 전부. 심지어 고문할 때조차 개패듯이 패다가 죽으면 그냥 방치하는 것이 그가 하는 일의 전부다(...). 또 너무 자신만만한 나머지 플랜 B도 없고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당장 그 함정을 파고도 정작 주인공의 가슴팍에 "분노(wrath)" 문신 하나를 새겼을 뿐이고, 제롬 제프리스 목사가 자기 성경에 권총을 숨기는 비상식적인 트랩을 시전하자 놀라서 도망가버린다. 애초에 자신이 가진 모든 명예와 신도, 심지어 딸까지 빼앗긴 제롬 목사가 극한까지 내몰린 상황에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됐다는 걸 생각하지 않은 것이며 존 시드 본인이 그런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상태였던 건 분명해보인다. 단 그렇다고 해서 바보는 또 아닌게 사람의 심리상태를 생각보다 잘 읽는 편이다. 괜히 변호사까지 한 건 아니라는 뜻. 닉 라이에게 새긴 문신을 보면 실제로 가족을 위해 동료들을 버리려 했던 그의 성격이 드러나고, 부보안관에게 새긴 문신은 나중에 제이콥이 맞다는 걸 입증해버렸다. 악질 사이비 교단이 상대라서 티가 잘 나지 않지만, 부보안관의 정신상태도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처음부터 잘 파악하고 있었다는 얘기. 긍정(YES)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의 관할구인 홀란드 계곡에서는 헐리우드 사인을 연상케하는 YES라는 현판이 시드 목장 앞과 홀란드 계곡 서쪽 산에 걸려있다. 물론 산에 있는 YES 사인이 거슬린다면 헬기를 몰고 가서 싸그리 박살내버릴 수도 있다. 근처에 가면 그걸 부숴달라고 퀘스트가 뜨는 건 덤.[*뉴던약스포 그중 시드 목장앞에 있는 YES라는 현판은 구 에덴회가 와해된 이후 비어버린 시드 목장을 생존자들이 노상강도단을 피해서 피신하는 아지트로 점거하고(프로스페리티), 프로스페리티 서북쪽에 YES 현판과 근처 풍차를 뜯어다 외부 구조요청을 신호하기 위해 SOS라는 글자를 만들어 외부의 도움을 요청한다.] 존 시드의 성우 및 배우는 드라마 캐슬의 케빈 라이언 형사로 유명한 셰이머스 디버이다. 일본어판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다. [[분류:파 크라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